준범이 탄생 2년 만에… 홍현희♥제이쓴, 기쁜 소식 전했습니다
[TV리포트=유지호 기자]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아들 준범 군의 두 돌을 맞아 1천만 원을 기부했다.
5일, 홍현희는 아들 준범 군의 두 돌을 기념하며 “듄버미 두 돌 축하해. 지금 준버미가 제일 좋아하는 건 타요. 오늘 함께 해준 이모 삼촌, 형아 누나 모두들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아홉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두 돌 파티를 즐기고 있는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 속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연준범’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한 후원 확인서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준범 군의 두 돌에 부부의 동료들도 축하의 글을 남겼다.
방송인 양은지는 “넘넘 축하해요. 잘생긴 준범이”라고, 방송인 신기루는 “준범이 류류 이모가 많이 사랑해”라고 남기는 등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준범 군의 두 돌을 축하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같은 재단에 준범 군의 이름으로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로 대중을 감동시켰다.
당시 홍현희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며 후원의 이유를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2018년에 결혼하여 2022년에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현재 제이쓴은 아들과 함께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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