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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부산 행복주택 청약 추가 모집에 2천명 몰려…20대女 실신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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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폭염에 사람들이 몇 시간 씩 줄을 서 있죠.

부산 행복주택 추가 입주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는 공지에 모여든 건데, 결국 한 2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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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로비에 발 디딜틈 없이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건물 밖에도 인근 지하철역까지 수백미터 긴 줄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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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잔여 세대 청약을 위해 2천여 명이 부산도시공사를 찾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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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던 사람들간 몸싸움까지 벌어지자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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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인원 5백명 보다 4배 많은 인원이 방문하자 청약 접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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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접수만 받다보니 혼란은 더 컸습니다.

오전 8시 부터 시작된 접수는 34도에 달하는 폭염 속에 4시간 넘게 대기해도 기약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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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 아래 기다리던 한 여성은 결국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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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대기에 접수순번이 뒤엉키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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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결국 오늘 접수신청을 취소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일정과 선정방식을 다시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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