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A] 부산 행복주택 청약 추가 모집에 2천명 몰려…20대女 실신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0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d9d7c9c876dc2e2ca5330ac9ebb7abefdbb0f97faabbf730e105992c7371133

오늘 같은 폭염에 사람들이 몇 시간 씩 줄을 서 있죠.

부산 행복주택 추가 입주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는 공지에 모여든 건데, 결국 한 2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d9d7f92876dc2e2ca5330ac9ebb7a2e7003a2c2aaabbff6a509a7415fb11c79

건물 로비에 발 디딜틈 없이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건물 밖에도 인근 지하철역까지 수백미터 긴 줄이 생겼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d9d7e93876dc2e2ca5330ac9ebb7a56d1e9461ec4951e2e1db191bb5cbc4a42

행복주택 잔여 세대 청약을 위해 2천여 명이 부산도시공사를 찾은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d9d799f876dc2e2ca5330ac9ebb7a43fb521b16e407f9764a9eb74135ef488e

대기하던 사람들간 몸싸움까지 벌어지자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정리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d9d789e876dc2e2ca5330ac9ebb7ad76ab76e5f4252ddff9cee76c6f10839

예상인원 5백명 보다 4배 많은 인원이 방문하자 청약 접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c9d788ad47dd3f5ca582db799a0203025d4f428fdfad29223c2e113e2d338

현장 접수만 받다보니 혼란은 더 컸습니다.

오전 8시 부터 시작된 접수는 34도에 달하는 폭염 속에 4시간 넘게 대기해도 기약이 없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c9d7c98876dc2e2ca5330ac9ebb7a26ea6e13ad01b4ef77c0f905209b2756d9

뙤약볕 아래 기다리던 한 여성은 결국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c9d7c9f876dc2e2ca5330ac9ebb7a21d1a7361baf0584ddbd196167cb6135ff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c9d7f9c876dc2e2ca5330ac9ebb7ae340d9a8f573d595bc2846fdd9a6b392

긴 대기에 접수순번이 뒤엉키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13640a484b613da07ce19afa049fcdb88f8d8b1cdbd20f79498960216972405233bfe8477131f59354504abd351e0bc8823f9954eb63572ef25ce61f8309c685cfceb0663cc7e751897793d1fbb83d0423d75c317a7c2558cfe8a29bd11d01d03887ab55a1dff3c9bcdfece1c6cbb34bc3b02e372c8507be8d9a1e8b4437c5ac9d7e98876dc2e2ca5330ac9ebb7a406f969345f9d283943b8bebcff5fa5402

부산도시공사는 결국 오늘 접수신청을 취소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일정과 선정방식을 다시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걸 한국에 가져온다고?’.. GM, ‘이것’ 도입 확정에 차주들 환호!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 KBS 네번 탈락했지만 이제는 KBS 간판 된 연예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걸 한국에 가져온다고?’.. GM, ‘이것’ 도입 확정에 차주들 환호!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 KBS 네번 탈락했지만 이제는 KBS 간판 된 연예인

추천 뉴스

  • 1
    “당첨자 70%는 파산합니다” 숨겨진 ‘로또 1등 저주’의 진실

    연예 

  • 2
    '이상우♥' 김소연, 시댁에서도 사랑 듬뿍..."며느리 복덩이, 싹싹하다" (편스토랑)

    연예 

  • 3
    강타X토니안 "H.O.T. 데뷔 시절 연습실에 거울 無...군만두 하나로 싸우기도" (진심누나)

    연예 

  • 4
    故 양종철, 교통사고로 떠난지 23년...유재석도 애도했다

    연예 

  • 5
    도경완, 도도남매와 LA 다저스 야구장에서 무슨 일? "여론의 뭇매 맞겠다" (내생활)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기안84, 뉴욕 마라톤 참가 "6만 명 집결, 수능 보러 가는 학생 느낌" (나혼산)[종합]

    연예 

  • 2
    "봉준호·최민식 그리고 이영지"…이동휘, 3人 마음에 품고 사는 이유는 (레인보우) [종합]

    연예 

  • 3
    성준-서현우, 김남길 정체 알아챘다… "신부, 그 새X 누구인 줄 알았다" ('열혈사제2')

    연예 

  • 4
    솔비 "이상형? 성품 선하고 능력있는 男...돌싱도 괜찮아" (시방솔비)

    연예 

  • 5
    '첫방' 유연석, ♥채수빈 납치 협박에도 "죽였나?"…대통령실 대변인으로 등장 ('지금 거신 전화는')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