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 입은 에일리, ‘헉’ 소리 나는 글래머 몸매… 팬들 감탄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솔로 가수 에일리가 독보적인 건강미를 또 한 번 입증했다.
5일 에일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뒤에서 마이크를 손에 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에일리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실버톤의 시스루 의상을 선택한 에일리의 숨길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에일리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는 등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귀여운데 예쁘시기까지 하시면…너무 좋습니다”, “언니 왤케 예뻐요”, “오랜만에 사진업뎃 너무 좋아요”, “이쁜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올해 3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2025년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에일리는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맙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내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라고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에일리는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헤븐(Heaven)’을 시작으로 ‘보여줄게’, ‘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넘사벽’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으로 유명세를 얻은 에일리의 예비 신랑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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