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곳곳 타투… 10살 연상 ‘자이언티♥’ 채영, 숨겨진 반전 몸매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자이언티와 공개 열애 중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채영은 “Summerti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름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푸릇푸릇한 장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채영은 검정 레깅스에 스트라이프 민소매를 착용해 시원함을 강조했으며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시크한 매력까지 더했다.
채영은 클로즈업 된 일명 ‘얼빡샷’에서도 모공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선글라스로도 가릴 수 없는 독보적인 이목구비를 뽐냈다.
특히 딱 붙는 레깅스와 어깨가 드러난 민소매에도 굴욕 없는 늘씬한 몸매와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양팔을 가득 채운 채영의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평소에도 타투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진 채영은 하트를 관통한 화살, 꽃, 토마토, 거미 등 다양한 디자인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왼팔 안쪽엔 긴 머리를 한 나체 여성이 목과 팔에 목줄을 감고 있는 그림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020년 11월에는 타투이스트 침화사와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여름의 여왕”, “내 아기 호랑이”, “보고 싶었어요. 너무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채영은 ‘우아하게’, ‘CHEER UP’, ‘Alcohol-Free’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후 채영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가수 자이언티와 올해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양측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채영은 1999년생,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열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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