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실제로 만화 속 캐릭터와 이어진 팬.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니세코이’라는 연애물에 등장하는 타치바나 마리카라는 캐릭터가 있음
니세코이 1회 인기투표
‘치바현의 Y씨’ 라는 독자가 1500장의 엽서로 타치바나 마리카에게 투표함
“저에게 혼자서 1500장의 엽서를 보내주신 치바현의 Y씨에게 특별한 감사를…”
“치바현의 Y씨, 올해도 기다리고 있어요!“
2회 인기투표 전에도 언급해줌
그 덕에 마리카는 2위를 달성함
“당신 덕분에 마리카가 해냈답니다. 해냈다구요 Y씨!!”
그 다음 인기투표 비스무리한 에피소드 투표에서는 마리카가 마침내 1위를 달성
마리카의 1200표 중 800표가 치바현의 Y씨 표였음
참고로 이 투표는 점프를 1권 구매해야 1회 투표할 수 있음
그 다음 투표에서 치바현의 Y씨는 투표를 하지 않아 마리카는 4위였음
무슨 일인가 싶어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
알고보니 편집부에 마리카를 위한 꽃다발과 주문제작 유리구두를 보냈었음
그 결과 인기투표 일러스트에도 반영됨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마리카를 좋아하는 팬이구나 싶은데
니세코이 마지막 화에서 마리카가 치바현의 Y씨와 맞선 보는 장면이 공식으로 나옴…
참고로 치바현의 Y씨는 니세코이 인기투표에서 19위를 해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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