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더트롯쇼’로 돌아왔다…남다른 MC 재능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로 남다른 MC 재능을 펼쳤다.
김희재는 최근 8월 다시 돌아온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비쳤다. 안방극장에 귀환한 ‘먼데이보이’ 김희재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하반기에도 그의 예능 롱런이 예고된다.
특히 작년 2월부터 ‘더트롯쇼’ MC를 맡고 있는 김희재는 한층 물오른 진행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희재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트롯쇼’에서 센스 넘치는 소개는 물론 현장 인터뷰를 리드하는 등 막힘없는 음방 MC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더트롯쇼’ 시청자들의 최애 코너인 ‘희며드는 초대석’에서는 인터뷰어로도 활약 중인 김희재를 만나볼 수 있다. 부캐 트로트 가수 김홍남으로 찾아온 개그맨 김경욱,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가수 금잔디, ‘트로트 황태자’ 신유 등 김희재는 초대석 게스트들과 편안한 인터뷰를 꾸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더불어 김희재는 입담뿐 아니라 깜짝 무대도 선보이며 팬들의 채널을 고정시킨다. 김희재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서 ‘바랑’ 무대를 깜짝 선보였다.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수록곡 ‘바랑’은 팬들의 바람 끝에 ‘더트롯쇼’를 통해 첫 무대가 공개돼 열기가 더욱 고조됐다.
이처럼 김희재가 2년 연속 ‘더트롯쇼’의 대표 얼굴로 활약하면서,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SBS M, SBS FiL ‘더트롯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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