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손석구, 또 본다… 역대급 소식
[TV리포트=정은비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 드립 2’를 TV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살롱 드립 2’ 측에 따르면 ‘살롱 드립 2’를 ENA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살롱 드립 2’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20분 총 6회 정규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매화마다 여러 게스트가 출연해 MC 장도연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무한도전을 연출했던 김태호 PD의 제작사 테오에서 만들었다.
이 콘텐츠에서 장도연은 특유의 재치와 진행 실력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장도연은 ‘살롱 드립’에 출연한 많은 남자 스타들의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도연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배우 손석구뿐만 아니라 이제훈, 구교환, 이동욱, 공유, 박보검 등 수많은 스타가 장도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번 2회 방송은 손석구 & 김무열 편으로 오는 8일 오전 10시 1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장도연과 스타들이 보여준 케미로 ‘살롱 드립 2’는 누적 조회 수 1.7억 뷰 이상을 달성하며 현재 52회까지 제작되었다.
변우석, 김혜윤이 출연한 살롱 드립 2 보너스 화는 천만 조회 수를 달성하고 댓글 수 역시 30만을 넘기는 기록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번 정규편성에 대해 ‘축하한다’, ‘TV에서 너무 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6일 공개된 황정민, 염정아가 출연한 52화 역시 하루가 지나기 전에 50만 조회 수를 넘기며 인기 프로그램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살롱 드립 2’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TE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TEO’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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