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리) 하쿠슈 증류소 투어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6월 22일 첫 타임 10:00 방문
07시 신주쿠 출발 08시 53분 고부치자와 도착
아침 못 먹어서 고부치자와 역에서 파는 쿠키 사먹고 들어감.
탑승지는 고부치자와역에서 나와서 제일 멀리 있는 버스정류장(말 어쩌고 써있는데 바로 앞임)
셔틀버스 시간표
14:30 고부치자와 출발 15:57 타치가와 도착 + 16시 30분 언저리에 키치조지 구경하고 신주쿠쪽으로 귀환한 일정.
도착해서 비지터 센터 사진 한방 찍어줌.
9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문이 바로 열려 있지는 않아서 문 바로 앞에서 햇빛 피하면서 조금 기다렸다..
증류소 미니어쳐 해둔거 찍고 올라감
다리를 건너고
숲길을 지나서
미팅장소 도착
여기에 무료 락커 있으니까 짐 있는 사람들은 넣어두고 투어 해도 됨.
투어 하기전에 잠깐 숍 구경 하면서 찍음, 증류소 한정판, 증류소 익스클루시브 한정판도 구경함.
등록하면서 투어 시작 전에 술 사지 말라고 직원이 말해줬는데
그 전에 구매하시는 분도 있었는데(한국인은 아니었음) 이렇게 사면 한 병 더 사갈 수 있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음
투어 시작했는데 어플 가이드가 안 열려서 가이드한테 말하니까 한글 가이드 열어주더라.
안되면 가이드한테 말해보자.
매싱하는 통도 보고
발효하는 통도 보고 신기한게 나무 쓰더라.
투어떄 잠깐 열어서 보여주는데 보글보글 끓는게 보임
증류기도 문 잠깐 열어서 보여줌
증류하는 건물을 벗어나서 숙성고로 이동함
캐스크 조각들도 보여주고
통 크기 별로 어떤지도 보여줌
엔젤스쉐어 관련
그리고 숙성고 사진들
캐스크 하나만 내꺼였음 좋겠다고 생각함
숙성고는 다 봤고 이제 테이스팅 하러감.
테이스팅룸은 기프트샵, 유료시음소 옆에 있었음.
영어로 된 ppt 책자 줘서 그거 보면서 시음하고 그랬음.
시음 끝날때 한병 고를수 있게 해주는데 다들 12년 사가더라 결제바코드 있는 칩 같은거 나눠줘서 바로 결제 할 수 있음
현금도 되고, 카드도 됨
16520엔 봉투를 무료로 주는 줄 알았는데 20엔은 봉투값이었음 아예 봉투에 테이프 붙여서 담아뒀더라.
여튼 투어 하고 기대했던 유료시음 하러 갔는데 가격이 많이 오르긴 올랐더라
하쿠슈 3종(각 10미리)랑 증류소익스클루시브, 야마 18 히비키21 이렇게 주문해서 야마자키랑 히비키는 바이알에 담아옴
여기 주문용 태블릿 2개 있는데 하나는 현금/카드 겸용, 하나는 카드만 가능한 기기 였음
직원분한테 부탁해서 바틀 사진 찍을수 있냐고 여쭤보고 사진 찍어왔는데
대신 자기들이 놓아 줄 테니까 바틀 만지는건 하지 말라고 하더라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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