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옆 그녀’, 드디어 입 열었다…
[TV리포트=강나연 기자]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11일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공지를 한 가운데, 하이브 수장 방시혁과의 LA 동행에 대해 입을 열지 관심이 모인다.
9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계정에 방송 공지를 업로드했다.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 11일 9~10시에 방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8일, 과즙세연이 방시혁과 LA에서 동행한 목격담 사진이 화제가 됐다.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영상 채널인 ‘아이엠워킹’에 업로드된 한 영상에서 과즙세연과 방시혁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길을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즙세연은 튜브탑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방시혁과 나란히 걷고 있었다.
빅히트 뮤직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과즙세연은 쏟아지는 관심에 개인 계정과 온라인 채널 댓글 창까지 막아 놓았다. 과즙세연이 생방송을 통해 방시혁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 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즙세연의 방송 공지 소식에 네티즌은 “물 들어올 때 노젓네”, “어이가 없다”, “방시혁 덕에 인지도 올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공개된 지 이틀만에 6개국에서 톱10에 오르며 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과즙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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