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이 정도였어…? 비 홀딱 맞은 ‘싱글맘’ 사유리, 아찔 레깅스 핏 (+몸매)
‘싱글맘’ 사유리, 완벽한 레깅스 핏
비오는 날 아들 젠과 행복한 수중 산책
타이트한 의상에도 굴욕없는 탄탄한 몸매
방송인 사유리가 딱붙는 레깅스에도 굴욕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8일 사유리는 “어떻게 보일까 보다 어떻게 되고자 하는지에 집착하면 인생이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가 내리는 날 아들 젠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유리는 우비 안에 딱 붙는 레깅스와 끈 민소매를 착용하고 아들과 수중 산책을 즐겼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임에도 굴욕없는 사유리의 탄탄한 몸매와 홀쭉한 배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내리는 비를 의식하지 않고 그대로 맞으며 산책을 즐기는 사유리와 병아리 같은 노란색 레인부츠에 우산을 쓰고 엄마를 향해 뛰어가는 아들 젠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의 생각이 이렇게 곧고 바르니 뭐 안봐도!! 모전자전”, “너무 멋진 엄마. 항상 본받아요”, “너무 좋은 엄마”, “젠보다 사유리엄마가 더신나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비혼 상태로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사유리는 “서양 사람, 동양 사람 등 인종은 신경쓰지 않고, 건강하고 EQ가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까 서양의 어떤 사람으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유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젠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유리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평소에 남편이 없으니까 가족사진 찍기가 되게 어렵다. 아마 싱글맘, 싱글대디들이 똑같이 느끼실 거 같다. 가족사진이 없고 아기 사진만 많으니까, 그래서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 찍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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