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산업을 분쇄기로 갈아버린 서방과 중국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러시아는 최고의 패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중국인데,
중국과 러시아 둘다 서로 가까워지는것외엔 특별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일단 러시아의 경우
중국으로 파이프라인 연결이 급하다.
가스 수출 감소량의 절반을 중국으로 상쇄할수있기때문..
그러나 중국의 반응은 의외로 미지근하다고한다..
그 이유는 중국은 경제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러시아의 영향이 미미하기때문이다.
중국의 수입규모에서 러시아의 비중은 5%,
수출은 3%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미국과 유럽,
그리고 아세안시장의 비중이 거의 70%를 차지한다.
반면 러시아의 무역은 중국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유럽의 식민지였던 러시아가
러우전쟁 이후 중국의 비중이 극히 높아져
중국의 식민지로 변모해버렸기 때문이다.
공작기계, 마이크로 전자제품 등
정밀기술이 들어가는 산업은 사실상
중국에 의존하고있는 러시아.
러시아는 자존심을 굽히고
저렴하고 품질좋은 자국의 석유를 중국에 팔아치우고있다.
그런데 시진핑은 이에 더해 가스도 저렴하게 주냐고 푸틴에게 질문하고있다……
그런데 이미 러시아는 중국에게 20%나 낮은 가격에 가스를 제공하고있다.
여기서 더 어떻게 깎냐는 러시아
그러나 중국은 급하지않다.
가스는 러시아외에도 다른 대안이 많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전기차 판매로 승부보자는 러시아….라고 말할수있는데
사실 알다시피 러시아는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지않았기에
중국의 전기차를 러시아시장에 공급(의존)시키란 소리다….
러시아 2위 부자 블라디미르 포타닌은
차라리 러시아는 중국에 통합되는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한편 서방에서도 러시아는 점점 스스로를 중국의 속국으로 만들고있다고 평가했다.
물론 당연히 크렘린 대변인은
그러한 주장이 틀렸다고 주장중이다.
그러나 사실상 일방적인 관계가 되어버린 중러동맹….
급한것은 러시아고,
중국은 러시아를 이용중이다.
은근슬쩍 블라디보스톡의 완전반환을 요구하는 중국인들….
현재는 일단 완전반환까지는 아니고,
중국이 블라디보스톡의 항구 사용권을 되찾았다.
그후 연해주에 대거 진출한 중국인들은
현지 러시아인들의 소득을 압도하는 상황…
이젠 중국이 더욱 선을넘어
블라디보스톡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표기하려하고있다….
미국,EU,중국은 사람새끼들이 아니다….악질
출처: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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