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적어보는 여의도 아파트 재건축 예상도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예상이니까 반론 있으면 편하게 적어주셈)
빨간색 : 공공보행로
주황색 : 49층 이상
분홍색 : 저~중층
형광녹색 : 신설도로(한양-대교 / 시범-삼익,은하 사이)
초록 : 공원 신설
보라색 : 현행 유지되는 상가 / 학교
원효대교에서 넘어오는 부분 보이는 부분은 학교 부지가 핵심임
학교 일조권때문에 사실상 이쪽 스카이라인이 엄청 영향을 받는 수준
시범아파트는 학교때문에 63빌딩쪽만 사실상 고층 건설이 가능함
기부채납도 최대한 초등학교랑 가까운 쪽에 몰아서 함(첫번째 짤 초록색 공원부분)
시범 뒤에 은하쪽은 사실상 어떻게 지어지든 (스카이라인에는) 상관없고 삼익은 아직 어떻게 짓는다가 안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63빌딩쪽 고층 – 원효대교쪽으로 붙을 수록 저층으로 조화롭게 이뤄지긴 할 듯
시범단지 사이에 공공보행로가 생길 예정임 내부인 출입 싫어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고 특히나 여긴
한강공원-기부채납공원-한양아파트역(예정) 때문에 취객 오는거 싫어서라도 악착같이 반대하겠지만 뭐 어쩌겠음
신속통합으로 하나 안하나 개방해야 할 듯 아니면 대교나 한양처럼 1층쪽은 개방하고 2층부터 쓰던가..
애초에 지금도 점심때는 직장인들 산책터고 설령 재건축 끝나도 한강 바로 앞 역(여의나루)도 아닌데다가
통상 여의도 놀러오는 사람들은 여의도역-IFC-더현대 갔다가 공작아파트-서울아파트쪽 앞 부지로 가니까
지금 대비 (세대수 늘어나는거 감안하면) 유동인구가 엄청 늘어나진 않을듯
공공보행로는 은하-삼익까지 이어질 예정이고 중간에 도로 신설 예정
사실 시범도 완료되려면 엄청 오래걸릴듯
한양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단지 중에 제일 빠른 편인데
한강변에서 보면 대교아파트 재건축된 건물에 가려질 듯함
대교아파트도 오늘 주민설명회 했고 올해 안에 롯데(르엘) or 삼성(래미안)으로 시공사 선정 끝낼 듯함
대충 화랑 장미 한양 대교 재건축 끝나면 대충 이정도가 아닐까싶음
사실 화랑 장미는 부지도 작은 편이고 다른 것도 아니고
학교때문에 고층으로 못짓는거라(교육환경평가 일조권 문제는 못바꾼다고 봐야함)
화랑 장미는 구축 상태로 한양+대교만 재건축 되어 있을 확률이 농후함
삼부도 대교나 한양처럼 아파트 3-4개동에 오피스 한동 짓는걸로 지어질 듯
삼부 지어지면 브라이튼은 가려질거고 수정은 아직 재건축 진도 딱히 안나가는 중
사실 삼부도 진도는 딱히…아직 설계공모도 안끝났고 조합 방식+필지문제라서 엄청 오래걸릴 듯
삼부+목화 둘 다 끝나면 대강 이정도
보라색은 여의도고 부지고 조감도는 ANU껀데 조합원말 들어보면 ANU가 될 확률이 높다함
삼부/목화 옆쪽은 공작/서울아파트인데 여기는 공작아파트 재건축되도 서울아파트는 그대로 남아있을 확률이 높음
(상업지라 되면 초고층으로 올릴 수 있긴한데 그게 어려움)
이 재건축 조감도 앞에 평행선처럼 있는 두동이 서울아파트 부지고 그 오른쪽은 한전부지인데 여기는 작년에 매각한다 어쩐다 얘기가 나왔음
근데 변전소가 저 한전부지에 있고 여의도 내로 변전소가 이전되야 사실상 매각이 가능한데 땅이 없어서 못옮길듯함
= 저 쪽은 공작아파트 재건축되면 그 건물이 계속 한강변에서 보일 확률이 농후
출처: 도시 미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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