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임현주, 좋은 소식…
[TV리포트=홍진혁 기자] 배우 임현주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임현주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며 임현주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해 첫인상 러브라인 결과에서 남자 출연자들로부터 몰표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이후 그는 카카오TV ‘오늘부터 엔진ON’, ‘미스터 LEE’ 웹드라마 ‘백수세끼’ 등에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배우로서의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최근에는 연극 ‘임대 아파트’에 출연하며, 드라마 뿐만 아니라 연극까지 연기의 폭을 넓히며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임현주는 지난 해 9월 배우 곽시양과 열애설에 초고속으로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커플이 됐다. 드로잉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이들은 자신들의 채널에 당당하게 데이트를 하는 근황을 공유하며 달콤한 사랑으로 대중들에게 연예 세포를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임현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투자,제작 유통등 여러 분야의 문화 콘텐츠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이며, 배우 최지우, 김혜옥, 전소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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