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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겨우 벗었는데… ‘구준엽♥’ 서희원, 또 안타까운 소식

논현일보 0

마약 혐의 벗은 ‘구준엽♥’ 서희원
전 시모 장란, 또 다시 서희원 언급
이혼 후에도 서희원을 비난하는 모습 꾸준히 포착

출처: 구준엽 SNS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스타 서희원의 전 시모 장란이 또 다시 서희원을 언급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는 반년 간의 교제 끝에 맨디와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왕소비의 어머니이자 서희원의 전 시모 장란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새 며느리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는 등 꾸준히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유해온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전 며느리 서희원을 언급하며 ‘사기결혼’이라고 비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을 불러왔다.

장란은 왕소비와 서희원이 이혼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영상 댓글 등에서 서희원을 비난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서희원이 자신을 속여 결혼을 했다고 주장했다.

장란은 서희원으로부터 왕소비를 구했다며 재산을 벌고 이혼하는 데까지 10년을 소비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장란은 SNS에서 서희원을 비난하는 영상을 재게시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유포하는 행동도 서슴없이 행했다.

출처: 구준엽 SNS

이에 누리꾼들은 “장란의 성격이 너무 나쁘다”, “당신네 가족은 정말 운이 없다”, “장란이 서희원을 비난하는 영상을 리트윗했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에는 결혼 당시 서희원이 바람을 피웠다며 폭로하기도 했으나 네티즌들은 장란이 생방송 중에 화제를 일으키려고 한 말이라며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장란은 최근에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서희원이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아 퇴학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장란은 자신의 손자가 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며 “그 이유는 내내 학교에 수업을 들으러 가지 않고, 그 누구도 아이를 신경쓰지 않았으며, 숙제도 해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희원은 “아이는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다. 퇴학을 당했다는 소문은 전혀 없다. 장란은 헛소문을 그만 퍼뜨리고 사과해라”라며 “나는 이미 북경 인터넷 법원에 장란이 나와 아이들에게 위법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해달라는 금지령을 신청했다”고 아들의 퇴학설을 해명했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0년 만인 지난 2021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년 만에 재회에 성공한 클론의 구준엽과 결혼 소식을 알려 한국과 대만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희원의 재혼 소식이 발표되자 왕소비는 자신의 SNS에 결혼 생활 당시 서희원의 불륜과 폭행 의혹을 제기하고, 위자료 등 법적 분쟁에 대한 글을 게재하는 등 각종 루머와 비난 섞인 게시물을 게재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장란 역시 “서희원이 이혼절차가 끝나기 전에 구준엽과 재혼했다”, “매일 마약을 했다” 등의 근거 없는 주장을 펼쳤지만 검찰 수사 결과 불법 약물 투약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혼 후에도 전 아내, 전 며느리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는 이들의 행보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달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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