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도 없이… 손바닥만한 ‘비키니’로 글래머 몸매 인증한 국가대표 선수 (사진)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비키니 입고 탄탄한 몸매 뽐내
제주에서 휴가 즐기는 중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비키니를 입고 ‘군살 제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제주 신라호텔 실내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살짝 드러난 복근을 보이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수지는 대한민국의 전 리듬체조 선수이며, 현 프로 볼링 선수로 활동 중이다.
신수지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그러나 신수지는 지난 2011년 전국체육대회가 끝난 후 발목 인대 부상 악화로 현역 은퇴를 선언해 21세의 이른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후 2014년 프로 볼링 선수로 전향했고 그해 11월 프로볼러 선발전에서 합격했다.
은퇴 이후 여러 방송에도 출연해 얼굴을 비췄다.
신수지는 올해 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컴피티션 예능이다.
신수지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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