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노상현, 연인 됐다…달달한 모습에 부러움 ↑ (‘대사’)
[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가 찾아온다.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공식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공식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편안한 분위기 속 김고은과 노상현의 자유롭고 밝은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연애관 빼고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맞는 재희와 흥수가 선보이는 매력적인 케미는 두 사람이 함께 펼칠 유쾌한 동거 라이프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한편, “사랑은 후회 없이, 인생은 솔직하게”라는 카피가 더해져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공감 유발 사랑법을 향한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통통 튀는 매력의 두 남녀, 재희와 흥수가 완성하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시작부터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낸다.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매력의 거침없는 재희와 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비밀 많은 흥수의 찐친 케미는 극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는 한편, 상반되는 연애관을 가진 두 사람이 그들만의 사랑법으로 펼치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깊은 공감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김고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완성된 재희는 전무후무한 매력을 예고하며, 복잡한 감정을 지닌 흥수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린 노상현은 김고은과 특별한 시너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대세 배우들의 케미와 참신한 설정으로 기대를 높이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매력적인 인물들이 선사하는 현실적인 공감대로 10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 4대 국제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고,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생생하고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와 특별한 공감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대도시의 사랑법’ 포스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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