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시스루 비키니’ 입고 엉덩이를… 과격 ‘트월킹’ 깜짝
효린, 비키니 입고 퍼포먼스
과격 트월킹 선보여 ‘눈길’
지난 12일 신곡 ‘Wait’ 발매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비키니 입은 채 과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에도 Wait”라는 글과 함께 짧은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비키니 위에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신곡 ‘Wait’의 안무를 선보였다.
효린은 ‘Wait의 리듬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엉덩이를 튕기는 과감한 트월킹을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컨셉 정말 잘 어울린다”, “의상이 너무 완벽하다”, “너무 핫하다”, “역시 서머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2일 효린은 신곡 ‘Wait’를 발매했다.
‘Wait’는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효린은 지난 2010년 6월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효린이 속한 씨스타는 ‘터치 마이 바디’, ‘쉐이크 잇’, ‘러빙 유’, ‘기브 잇 투 미’, ‘소 쿨’, ‘나혼자’, ‘아이 스웨어’, ‘가식걸’, ‘니까짓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여름을 지배하는 ‘서머퀸’으로 불렸다.
이어 효린은 멤버 보라와 함께 ‘씨스타19’로 활동해 ‘Ma Boy (마보이)’, ‘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로 인기를 끌었다.
씨스타는 지난 2017년 6월 활동을 종료했다.
최근 효린은 보라와 무려 11년 만에 신곡 ‘노 모어’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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