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지민, 충격 근황…최정훈 아닌 ‘다른 남자’ 언급했다
[TV리포트=김산하 기자]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한지민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배우 한지민이 직접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물오른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한지민은 갈색과 검은색, 하얀 색으로 줄무늬 배색이 들어간 브이넥 반팔 니트를 입고 있다. 배우 손석구가 보낸 커피차에 화답하듯, 음료수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어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지민은 43살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사진 하단에 한지민은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 감사해요”라며 손석구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8일 10살 나이 차이의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남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공개된 한지민의 근황에 여러 반응이 쏟아졌다. 그의 팬들은 “점점 예뻐지는가 싶더니 역시 연애해서 그런거였구나”, “저 얼굴이 어떻게 43살이지? 솔직히 최정훈이랑 비슷해 보인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모의 배우가 연애를 한다니! 왜 내가 다 아쉽냐”, “러블리함의 극치다. 최정훈 부럽다”, “연애하더니 더 예뻐지면 어떡하자는 거야! 그만 예뻐져도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한지민은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과 육아·살림·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담고 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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