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조사 2일만에 탈탈 털리고 있는 배드민턴 협회 ㄷㄷ
대한배드민턴협회가 회계 산입 없이 스폰서십의 30%를 추가로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택규 대한배드민턴 회장은 이렇게 받은 30%의 ‘페이백’을 절차 없이 임의로 사용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 폭탄발언 이후 협회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협회와 김 회장이 이같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https://v.daum.net/v/2024081409183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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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더털어서 깜빵보내라
심각하다. 1990년대 2000년대가 아닙니다. 선수를 위해야할 협회가 갑질을 넘어 저런 비리까지 저지르다니오. 엄중처벌하고 이참에 뿌리뽑읍시다.
재주는 선수가 넘고 돈은 협회가 챙겼네. 이건 사기 또는 횡령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