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 맞아…? ’40세’ 안 믿기는 여배우 美친 용안 (사진)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윤승아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윤승아는 “수선기념 성수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수동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승아는 힙한 프린팅이 매력적인 부츠컷 팬츠와 차콜 박스티를 매치해 완벽한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얼빡샷에도 굴욕없는 윤승아의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올해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윤승아의 방부제 미모와 청순한 비주얼, 늘씬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딜봐서 엄마가된건가요… 영원한 언니 아니 소녀”, “언니사랑해”, “넘예뻐요”, “와 바지핏 장난아니다 ”, “제가 언니의 용안을 무료로 봐도 될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모델 이현이 역시 “힙한바지입었네”라며 윤승아의 패션 감각을 인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한 윤승아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몽땅 내 사랑’, ‘장난스런 키스‘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2012년 방영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연우(한가인)을 호위하는 소녀검객 설 역을 맡아 터프함과 큰 목소리는 물론 힘과 무술을 겸비한 여걸의 모습으로 파격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에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2023년 6월 아들 김원 군을 얻었다.
현재 윤승아는 ‘승아로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며 김무열은 조진웅, 유재명,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등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노웨이 아웃: 더 룰렛’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노웨이 아웃: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다. 해당 작품은 31일 U+모바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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