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임신운’ 박나래, 최다니엘과 ‘혼전연애’ 소식 알렸다
‘내년 결혼+임신운’ 박나래
최다니엘과 ‘혼전연애’ MC 출격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
개그우먼 박나래가 ‘혼전연애’ MC로 출격해 ‘연애의 맛’에 이어 매칭률 100% 연애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8월 말 방송될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이전 ‘연애의 맛’ 모든 시리즈의 MC를 맡으며 성공적인 매칭률을 이끌었던 박나래가 ‘혼전연애’를 통해 글로벌 연애 리얼리티에 도전하며 한국 남자와 일본 여자의 국경을 뛰어넘은 러브스토리를 전달한다.
특히 그간 장르 불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나래가 글로벌한 연애 경험을 토대로 매콤한 하이퍼 리얼리즘 연애 조언을 건네며 특유의 입담을 펼칠 예정.
또한 박나래는 데뷔 최초 연애 프로그램 MC로 나서는 최다니엘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츤데레로 알려진 최다니엘과 들이대의 표본으로 유명한 박나래의 첫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극과 극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의 케미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제작진은 “박나래는 ‘연애의 맛’에서 보여준 뛰어난 매칭률은 물론 탁월한 진행 능력, 글로벌한 연애 경험, 거침없는 예능감을 보유한 인물이기에 ‘혼전연애’에 딱 맞는 맞춤 MC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일 설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낼 박나래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박나래는 2018년, 2019년 방송된 연애의 맛 시리즈 1,2,3 모두 MC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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