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열애 ‘김지석♥️’ 이주명, 겹경사 터졌다… “축하합니다”
이주명♥김지석 열애
12살 나이 차이
김지석과 같은 소속사로 옮겨
배우 이주명(30)이 김지석(42)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소속사도 김지석이 있는 에일리언컴퍼니로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경닷컴 단독 보도에 의하면 이주명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정리했다.
이주명이 선택한 소속사는 에일리언컴퍼니로, 김지석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이다.
이날 티브이데일리는 김지석과 이주명은 띠동갑의 나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분모와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진 후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시너지를 내왔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지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한편 이주명은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주명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파일럿’에 출연하며 첫 스크린 데뷔를 했다.
이주명은 차기작으로 JTBC ‘MY YOUTH’를 선택했다.
‘MY YOUTH’는 그저 소년과 소녀였던 선우해, 성제연이 15년 후 재회, 각자의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배우 송중기, 천우희가 주연배우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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