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드러난 배드민턴협회 행적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1. 협회장 갑질, 폭언 의혹
2. 회장 개인이 스폰서십 30% 임의 사용한 흔적이 발견됨
요넥스로부터 셔틀콕을 후원받았는데 추가로 지급받은 셔틀콕 30%를 (1억원 상당) 회장이 사적으로 운용함
3. 연례 보상금 폐지
협회에 국가대표 후원금 명목으로 들어오는 금액이 있는데
전임 회장때 이걸 선수들에게 20%를 분배하는 성과비 항목이 있었음
근데 현 회장이 이 항목을 삭제해버림.
4. 대표팀 선수촌 내 부적절한 관행
선수촌 내 막내가 빨래, 청소를 도맡아하는 관행이 적발됨
이 외에도 연습시 선배한테 보고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 폐단이 있었다고 함
이 문제를 포함 도합 7가지 요구사항을 협회에 전달했지만 협회는 공식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함
5. 부적절한 운영 지침
예전 국가대표 지침 중에 지도자와 지시와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지침이 있었는데
해당 지침은 조재범-최숙현 선수 사건 이후로 삭제가 됨
그 사건 이후 현재 다른 협회는 ‘경기력 향상’을 조건으로만 지도자의 지시,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써있지만
배드민턴협회는 해당 지침을 아직까지도 수정하지 않고 있다가 지적받아서 회장이 수정하겠다고 얘기함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