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올려보는 캐나다 트래킹 후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기회가 되서 캐나다에서 캠핑하고 트래킹하고옴.
캠핑은 그냥 캠핑장에서 잠만자고 밥만 해먹어서 후기는 없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밴프 존스턴 캐년 하이킹 후기 들고옴
왕복 5시간 걸렸고 메인 스팟이 3곳이 있음. 아래 폭포, 위 폭포, 잉크연못.
그 중 잉크 연못이 제일 좋았음.
들머리 사진 찍고 쭉 올라가다보면
아래 폭포가 나옴. 사진엔 안담기지만 되게 큼
그리고 쭉 올라가면 위폭포도 나오는데 사진에 안담겨서 그냥 안찍음ㅋㅋ
그리고 대망의 잉크연못.
유속이 달라 미네랄 종류가 다르게 쌓여 물 색이 다르다. 뭐 그런 내용이 적혀있음.
잉크연못도 연못이지만 옆에 빙하 녹은 시냇물이 개인적으로 젤 좋았음.
발 담구니까 찢어질거같은데 버티고 있으니 피로가 싹 풀리더라.
이런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반응 괜찮으면 또 써봄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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