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토이) 호루스 와서 LED 작업 진행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led 장착 예정 부위는 뒷통수 터미네이터 아머 뒷면 빈 공간.
2시, 7시 방향 굵은 케이블은 저렇게 잠깐 뺄 수 있었음. 작은 케이블은 안빠짐. 조심할 것.
장착할 led. 지름은 약 1cm, 두께는 0.5cm.
이 led는 자석으로 스위치가 작동함. 가져다 대면 켜고 끌 수 있음.
전원 ON/OFF를 위한 네오디뮴 자석. 원래 이 용도로 산 게 아니긴 한데 쓰기에 딱 좋아서 사용하기로 함.
다른 자석이 있다면 그것으로도 가능.
LED를 장착한 상태. 참고로 세워서 붙이는 것 보다 눞힌 상태에서 하는 것이 더 수월함.
고정에는 편의점 커피 빨대 접착제를 사용함. 이건 원하는 접착제를 사용하면 될 듯.
빼 놓은 굵은 케이블 두 개도 다시 장착함.
정수리 부근에 자석을 가져가면 켜짐, 닿지 않아도 작동하는 것을 확인함.
밝은 조명 하에서 LED 켬.
그리고…
어두운 상태에서의 LED.
카오스의 기름 부음이란 이런 것!
저 LED는 알리에서 구함. ‘마그네틱 컨트롤 LED 램프’ 로 검색하면 대충 나올 것임.
물리적인 스위치가 있는 버전, led가 하나인 버전, 두 개인 버전 모두 다르니 잘 찾아보고 구매하면 됨.
내 경우 자석 버전을 주문했는데 물리 스위치 버전이 왔었고, 불량으로 재주문 해서 이래저래 한 달 이상 소요되었으니 참고할 것.
사용하는 배터리는 CR297 3v 임. 1.5v 짜리는 시계점에서 사서 끼워 봤는데 반응 없었음. 기본적으로 배터리는 장착돼서 오더라. 필요하면 구매 ㄱ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는 접착제를 강한걸 쓰면 안될 거 같음. 적당히 떼기 쉬운걸로 붙이도록 하자.
호루스도 늦었지만 왔고 이제 러스랑 컨뎀터 드넛만 오면 여름도 끝이네
출처: 블랙라이브러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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