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카 목장투어 1일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7월말부터 8월초까지 4박5일동안 히다카 목장 투어 다녀온 후기를 이제야 씀
4박5일동안 베르사유팜 같이 예약 빡센 곳이랑 견학불가 목장 외엔 거의 다 다녀온듯
렌트비가 3만엔 기름값 1만엔 숙소비가 한번 개비싼방 묵어서 10만엔 좀 안되게 나옴
일단 목장투어를 가기 전 준비할때 가고 싶은 목장을 전부 체크해놓고 대략 어디에 숙소를 두면 좋을지 그리고 동선을 생각해야됨
안그러면 이렇게 됨
시즈나이(호텔 사토) 체크아웃 – 우라가와 히다카 육성목장 – 빅레드팜 – 애로스터드 – 우라가와 아에루
동선 꼬여서 하루에 운전만 150km 함 싸다고 우라가와에 호텔 잡은게 화근
히다카 생각보다 더럽게 넓어서 동선 잘짜야됨
그러면 시간 순대로 소개함
사실 목장투어 가기 전에 1박2일로 라벤더밭 다녀와서 이미 450키로정도 운전을 한 상태였음 그니까 히다카 여행이랑 합치면 일주일동안 약 1400키로정도 운전한거
목장투어 하려면 어느정도 각오해야됨
아무튼 목장투어 얘기로 돌아와서 라벤더밭에서 돌아오고 일단 차를 반납하고 신치토세공항에서 닛산 경차로 다시 빌렸음
차빼서 나오니 딱 점심시간이라 치토세 공항에서 나와 치토세 시내로 밥먹으러 옴
여긴 치토세 시내에 태양의 은혜라고 하는 밥집인데 저렴하고 맛도 좋은 집이면서
따보 목소리 부모님이 하는 식당임
홋카이도식 가라아게인 쟝키 정식
이게 800엔 밖에 안함
사실 오므라이스가 제일 맛있는데 오므라이스는 거의 올때마다 먹어서 다른거 시켜봄
따보
1. 노던호스파크
밥 든든하게 먹고 간 곳은 노던호스파크
샤다이에서 하는 말 테마파크로 주소는 토마코마이인데 치토세 공항에서 가까움
그냥 테마파크라 사진이나 체험 모두 가능 그리고 입장료는 주차료 정도 밖에 없음
딥가
30살이 넘은 서러브레드
후사이치 영감님의 악취미
갓버지
구사 견학은 자유롭게 가능했음
블라스트원피스 여기있었네
노던호스파크를 보고 국도로 토마코마이까지 내려왔음
홋코랑 다이아 이거 홋코는 고정에 다이아 자리 판넬은 주기적으로 바뀐다는듯
요이토마케!
홋코한테 옷 뺏어입은 토마춉
토마춉 굿즈도 꽤 많은거 보면 토마춉 자체도 인기 꽤 있는 캐릭터인듯
요이토마케
맛은 있음 단 롤케잌에 겉에 또 잼을 바른 맛임
토마코마이의 몇 안되는 관광지 타루마에 신사에 오니 홋코 등신대가
여기도 요이토마케가 있음
토마코마이에서 고속도로를 1시간 달려 시즈나이에 있는 호텔에 들어옴
호텔 사토라는 곳인데 프론트에서부터 말 굿즈가 가득함
드디어 히다카에 왔구나 라는 느낌
거기다 조식권이 마권임
탕도 있고 아침도 푸짐하고 맛있고 꽤 재밌는 곳이라 히다카 가면 한번 묵어보는거 추천함
날이 밝자마자 호텔에서 빠르게 체크아웃하고
9시에 예약해둔 투어에 참가하기위해 히다카육성목장으로 달려왔음
용량초과라 다음에 계속
출처: 우마무스메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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