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싱가포르 1일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머라이언 파크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슈퍼트리쇼
서울이 이 찜통인데 뭔생각으로 8월에 동남아를 가냐
라고들 하셨지만…
웬걸? 싱가포르가 오히려 시원하던데?? (최고기온 32도)
확실히 돈은 많은데 사이즈는 작은 나라라, 컴팩트하고 임팩트 있게 보기 좋았다.
첫날 싱가포르의 ‘액기스’라고 할 건 사실상 거의 다 본 느낌.
그리고 안전하고 영어 되고 깨끗한 ‘찐’ 국제도시를 보는 느낌이라 신선했다.
일본만 10번 가까이 다녀왔지만, 태어나서 아시아에 이렇게 백인이 발에 채이도록 많은 것도 처음 보는 것 같다.
물가도 서울의 1.2~1.3배 수준?
1인당 소득이 한국과 따블 차이 나는 것 치고는 생각보다 물가는 괜찮았다.
또 가고 싶은 곳?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한번도 안 가봤다면 강추하고 싶다.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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