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 띄운다” 홍명보에게 역대급 지원한다는 축협 상황 ㄷㄷ
전세기 기종은 국내 항공사 보유 기종 중 가장 대형인 A380 기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등석 12석, 비지니스 66석, 이코노미 417석 등 총 495명이 탑승 가능하며, 복층 구조로 되어있어 선수들이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다.
대표팀 규모에 비해 훨씬 큰 기종이지만, 축구협회 임직원, 관계사, 스폰서, 미디어, 팬 등으로 좌석을 채워 요르단으로 향해 응원전을 펼친 후 선수들과 함께 귀국한다. 지난 2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게 패배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원정이지만 대표팀에게는 수백여 명의 응원이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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