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日아내, 출산 후 ‘충격’적 몸 상태

[TV리포트=김산하 기자] 출산 한달 만에 홀쭉한 비주얼을 자랑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21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 하나를 업로드해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아야네가 올라간 체중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체중계에 찍힌 45.7kg을 인증한 아야네는 “왜 7에서 8이 되는데. 54.7 맞겠지? 그럼 난 빵을 하나 더 먹으러 총총총”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 달 전, 아이를 출산한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벼운 몸무게다.

앞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한 이지훈은 만삭 아야네의 몸무게가 불과 53kg인 사실을 공개한 뒤 “원래 43kg이었다. 10kg 정도 찐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산 일주일 후 아야네는 “모유 수유의 힘인가”라는 글과 함께 47.8kg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후 한 달 만에 45kg대를 기록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출산 전과 비교했을 때, 아야네는 2kg 정도 밖에 증량되지 않은 상태다.

몸무게 뿐만 아니라 아야네는 완벽한 몸매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남편 이지훈과 촬영한 사진, 딸 루희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올렸는데, 여기에서도 아야네의 완벽한 출산 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들은 “벌써 임신 전으로 돌아가심”, “얼마 전에 아기 낳으신 분 아닌 듯. 산후 다이어트 필요 없을 만큼 빠지시다니. 여전히 예쁘십니다”, “출산 후 산모가 왜이렇게 예뻐요”, “원상복귀 금방 되셨네요! 루희 엄마가 아니라 언니로”, “비법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유산의 아픔을 딛고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7월 19일 “젤리(태명) 출산 잘 하고 왔습니다”라고 첫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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