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해명’ 이후 대박 근황 전했습니다
고준희 버닝썬 해명
배우 고준희 근황
고준희 화보 촬영
배우 고준희가 화보 촬영에서 전문적인 포즈를 취했다.
21일, 고준희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난 언제까지 꺾을 수 있을까? 짠한형 식구들, 저 또 꺾었어요. 꺾기”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업로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고준희는 검은색 민소매 미니 드래스를 입고, 빨간 색 바닥이 포인트인 검은 하이힐을 신고 있다.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고준희는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준희는 바닥에 엎드려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도발적인 시선을 보내는가 하면, 바닥을 짚고 몸을 일으켜 탄탄한 복근과 유연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 그는 높은 의자 위에 앉아 한쪽 다리는 뻗고 한쪽 다리는 위로 접어 고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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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이들은 “보기 좋네요. 제자리로 돌아오니까요”, “사람 맞아요? 세상에서 얼굴 이쁨과 몸매는 최고일 듯”, “앞으로는 쭈욱 꽃길만 걸으세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준희를 응원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7월 2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은퇴 이야기부터 버닝썬 루머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고준희는 “예를 들어 청바지 광고다. 그럼 그냥 일자로 서있으면 안돼요. 무조건 이 정도는 다 (꺾어야!)”라고 말하며 직접 화보 촬영 때 포즈를 잡는 것을 보여줬다. “이 S라인이 그냥 나오는 게 아니고, 이 정도는 꺾어야 나와요”라며 그는 최대한 몸을 꺾어 보였다. 이에 ‘인간 각도기’라는 별명까지 얻기도 했다.
눈물까지 보이며 솔직한 심정과 힘들었던 순간을 이야기한 고준희는 방송 이후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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