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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장수 새로 갱신된 현존 최고령 기록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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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13일 이후부터 1년 넘게 현존 최고령 기록을 보유중이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 할머니가 지난 19일 별세함
향년 117세로 인류 역사상 8번째로 장수한 사람으로 기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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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라 할머니 사망 후 현존 최고령 기록은 일본의 이토오카 토미코 할머니가 가지고 있음..1908년 5월 23일생으로 현재 116세하고도 90일. 같은 해에 태어난 유명인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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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의 작가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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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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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6대 대통령인 린든.B.존슨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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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남성 최고령 기록은 영국의 존 티니스우드 할아버지로 1912년생, 현재 111세임. 만약 이 분들이 역대 최고령 기록을 세우려면 넘어야 할 벽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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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프랑스의 잔 루이스 칼망 할머니로 얼마나 장수하셨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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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2세까지 살며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120세를 넘긴 인물로 기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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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하고 같은 해인 1875년에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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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재임기간인 1997년에 사망함. 참고로 김영삼 태어났을 때 이미 54살 할머니였음.
토미코 할머니와 티니스우드 할아버지가 최고령 기록을 세우려면 각각 2030년, 35년까지 살아야 되는데 30년 가까이 깨지지 않는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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