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새로운 직업 찾았다…놀라운 근황
[TV리포트=홍진혁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준비중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민이 미니 5집 ‘이터널'(ETERNAL)을 발매한 기념으로 22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이터널’에서는 티셔츠를 포함한 다양한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일찍이 그의 전시회를 방문한 팬들은 태민의 영어 이름과 비슷한 로고가 적혀있는 의류 상품들을 구매했다. 이들에 의하면 제품을 구매하면 태그에 QR코드가 있는데 한 웹사이트로 연결이 된다. 해당 웹사이트는 아우터웨어, 상의, 드레스, 하의,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동시에 해당 쇼핑몰의 공식 채널도 확인할 수 있는데 채널 프로필에는 ‘의류(브랜드)’로 명시되어 있으며 유일한 팔로우 1명은 태민이다. 이를 통해 팬들은 태민이 의류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고, 해당 의류를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편 태민은 19일 자신의 미니 5집인 ‘이터널’을 발매했다. 해당 곡은 발매동시 아이튠즈에서 3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전적인 의미로 ‘영원한, 끊임없는’이라는 뜻을 지닌 태민의 미니 5집 앨범 명 ‘이터널’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태민은 태민이며 끊임 없는 변화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리고 태민은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메럴 게이즈’를 앞두고 있다. 이는 인천 영종도에서 시작해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태국 등 10개국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태민’, ‘T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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