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열애→결별’ 황정음, 머리 확 자르고… 깜짝 근황
황정음 SNS 통해 근황 전해
단발머리 스타일로 미모 뽐내
두 아들 폭풍 성장 근황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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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차 안에서 상큼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짧은 단발머리에 안경, 모자 등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동안 비주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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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정음은 두 아들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똑같은 옷을 맞춰 입은 두 아들은 엄마인 황정음과 똑닮은 해맑은 미소를 뽐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해당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음님 너무 예뻐요. 아이들 너무 빨리 커버려서 하루하루 아쉬워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 점점 젊어지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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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후 재결합했지만,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최근 황정음은 7살 연하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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