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만 ‘700만원’…138억짜리 추성훈네 집, 이렇게 생겼다
[TV리포트=김산하 기자] 추성훈과 야노 시호가 살던 하와이 저택의 매매가가 공개됐다.
22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 가수 겸 배우 이지혜는 하와이로 가서 전 유도선수 추성훈과 그의 일본 모델 아내 야노 시호가 살았던 저택을 방문했다.
이날, 영상 속에서 이지혜는 하와이를 방문해 ‘관종 홈즈’라는 이름을 붙여 하와이 부동산을 공개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지혜는 여러 하와이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영상을 찍은 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를 보러 가시도록 하겠습니다. 기업 총수분들이 선택하신 하와이에서 가장 비싼 집 중에 하나”라고 해당 집을 소개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가 살던 아파트의 로비에서 이지혜는 “우와, 뭐야! 집들이 뭐야, 여기 초호화 주택 맞네! 이게 약간 럭셔리의 끝인데?”라며 연이은 감탄을 내뱉기 바빴다.
급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지혜는 “우리 여러분들, 지금 약간 가격을 듣고…”라며 놀랐는지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기 가격이 138억…? 여러분 일단 그냥 보세요”라며 집의 내부를 공개했다.
집을 본 이지혜는 “한국 고급 빌라 스타일”, “천장이 엄청 높다”, “화장실이 운동장이다”, “부자 느낌… 뭔가 설명할 수 없는?”이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그러면서 “진짜 여기는 내가 약간 너무 살고 싶다”라며 거주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관리비가 약 700만 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야, 줘도 못 살겠다!”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내뱉고 “관리비를 어떻게 그렇게 내고 사냐”라며 금방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지혜는 “얼마나 부자면 여기가 세컨하우스가 될 수 있을까?”라며 130억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세컨하우스 투어를 마쳤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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