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게임 스타듀밸리 개발자 백만장자됨.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미국에서도 나름 명문대로 인식되는 워싱턴 -타코마 대학의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는데 졸업을 하고 취업자리를 여기저기 알아보며 수십번이 넘는 이력서를 냈음에도 취업이 안됨
다 고만고만한 영세 게임제작사의 문도 두들겨 봤지만,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그나마 제의가 들어온건 ‘무급 인턴’ 그것도 인턴기간도 무제한에 정규채용도 확답안되는 제의였다고 함.
학벌이 있어서 다른 직장이라도 알아보면 괜찮았을지 모르지만 학창시절에 한 ‘하베스트문’ 덕에 개임개발자의 꿈을 가진 그는
꿈을 포기할수 없어서, 집을 나와 낡은 원룸아파트를 얻고 극장에서 청소와 손님들 줄세우고 표를 검사하는 아르바이트직을 얻은후
퇴근후에는 어릴적 게임개발자의 꿈을 가지게 해준 하베스트문의 짝퉁 게임을 만들어보며 무려 4년이란 시간을 보냄
4년간 극장알바나 단순노동직으로 생계를 잇느라 하루 식비는 10달러내에서 무조건 해결해야 했다고 함.
옷은 덤핑판매하는 창고이벤트에서 싼걸 몇개 사서 돌려입고
4년간 혼자 그래픽, 프로그래밍, 음악까지 전부 다 도맏아 제작한 게임 ‘스타듀 밸리’ 를 공개하고
큰 기대는 안하고 그저 자기와 같은, 하베스트문을 좋아하는 소수의 유저들이 재미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흐믓해하고 있었는데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고 330만장이 팔림.
개당 15$ 짜리 게임이 330만장이 팔렸으니 4950만달러
스팀과 수익배분 35:65를 빼고나면 3200만달러
세전 3200만달러, 한국돈 358억원정도의 돈을 29세에 번것임.
그렇게 스타듀밸리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1인 개발 게임의 신화가 되었다. 발매 후 약 4년 만에 1000만장을 판매
책 「피, 땀, 픽셀: 트리플 A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이슨 슈레이어의 책 내용중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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