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결혼 6년 만에 최초로 공개된 ‘투 샷’…”귀하다 귀해“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아내 거미까지 지원사격 나서
결혼 6년 만의 최초 투 샷 화제
오는 8월 30일 전 세계 공개되는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배우 조정석의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이 유쾌한 웃음 속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정상훈, 문상훈, 아이유, 박효신,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 공효진 등 조정석의 배우 생활 20년 인맥과 공력을 총동원한 드림메이커 라인업이 공개돼 설렘지수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거미의 지원사격은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모두가 기다린 조정석과 거미의 첫 동반 예능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음악계 선배이자 조정석의 ‘원앤온리’ 뮤즈인 그가 신인가수 조정석에게 어떤 음악적 영감을 선사했을지 궁금해진다. 조정석 역시 “저의 작업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해봐’라고 한 거미 씨의 조언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무대에 함께 오른 조정석과 거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본 기사: 2세대 걸그룹 ‘센터’ 출신, 데뷔 후 첫 도전…팬들도 깜짝
조정석, 거미가 지난 2018년 결혼한 이후 최초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신인가수 조정석의 기타 연주에 맞춰 열창하는 신(神)인 가수 거미. 보기만 해도 설레는 두 사람의 색다른 듀엣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서로에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이는 두 사람의 다정한 인증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인가수 조정석」에서는 조정석과 거미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 음악으로 교감하는 일상부터 첫 듀엣 무대까지 담길 예정이다.
‘온 우주가 돕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는 8월 3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