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전 여친, 역대급 화보 공개해 ‘눈길’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유역비가 37번째 생일을 맞이해 ‘장미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25일(현지 시간), 유역비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장미를 주제로 촬영한 생일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유역비는 37번째 생일을 맞이했으며, 노란 장미를 주제로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생일 화보 속 유역비는 그의 시그니처인 긴 웨이브 머리로 등장, 장미꽃으로 둘러싸인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역비는 노랗고 화사한 장미 배경과 대비되는 레드 컬러의 우아한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노란 장미가 가득한 배경 속에서 맨발로 서 있는 유역비의 모습이 돋보이면서도 우아하고 차분한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에 네티즌은 “역대급 화보다”, “노란 장미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생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역비는 지난 6월 첫방송된 드라마 ‘매괴적고사’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해당 드라마는 무척 아름다운, ‘장미 같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작품 포스터 공개 당시 유역비가 노란 장미 배경 속 우아함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 이어 이번 생일 화보에서도 노란 장미를 활용해 팬들로부터 ‘드라마의 연장선이 아니냐’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의 배우 송승헌과 연애를 공개한 바 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열애는 양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유역비와 송승헌은 지난 2018년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결별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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