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후 이미지 확 바뀐 리지, ‘성형설’ 부인하더니… ‘깜짝 근황’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물오른 미모로 근황 자랑
성형설에 “어플이다” 해명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 사진을 통해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리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 자신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민소매 상의를 입은 리지가 셀카를 찍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리지는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리지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응원합니다. 미모가 점점 예뻐지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께 본 기사: 중요 부위만… 유명 女가수, 옷 입기 싫다며 ‘알몸 사진’ 공개
앞서 리지는 달라진 비주얼로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리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네 어쩌네 하시는 데 아니다. 안 깎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리지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리지는 서울 영동대교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