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시작” 김고은·노상현, 깜짝 소식
[TV리포트=김산하 기자] 배우 김고은과 노상현이 동거하며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27일, 매력 넘치는 대세 배우 김고은과 주목받는 뉴페이스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캐릭터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10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두 캐릭터의 매력적인 앙상블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생도 사랑도 재는 법 없이 솔직한 재희 역 김고은의 스틸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과감한 스타일과 거침없는 애티튜드로 독보적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사랑은 질색인 선택적 아웃사이더 흥수 역 노상현의 스틸은 풋풋한 대학 시절은 물론 고민에 휩싸인 복잡한 내면을 예고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흥수는 사랑에 빠졌다는 재희에게 “그냥 한번 자고 치워, 연애는 무슨 연애야. 피곤하게”라고 시크하게 말한다.
또한 재희와 흥수의 스틸은 동거인 특유의 생활감이 느껴지는 공감 유발 모먼트부터 눈부신 케미스트리까지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으며, 두 사람이 한집에서 지내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선사할 현실 웃음과 재미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다른 개성의 두 캐릭터가 만나 특별한 관계를 이루는 이야기로 색다른 영화적 재미를 선사하며 10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하며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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