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에…’김삼순’, 2024년에도 ‘노처녀 파티쉐’ 먹힐까?
‘내 이름은 김삼순’ 공개
김선아 19년 만에 돌아와
여전한 미모로 화제
배우 김선아가 19년 만에 ‘김삼순’으로 돌아온다.
26일 김선아는 “행복한 한주 되셔요~~”라는 멘트와 함께 본인의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려원과 19년 만에 재회하게 된 김선아의 모습 또한 기대하고 있다.
최근 CGV 측은 MBC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GV(관객과의 대화) 시사회 개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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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될 시사회에는 김선아, 정려원이 참석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19년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 이름은 김삼순’이 4K로 재공개되는 것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7일,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는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 포문을 열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8부작 전편을 9월 6일 전격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2005년 방영됐지만 여전히 회자하고 있는 ‘내 이름은 김삼순’ 재공개와 함께 김선아가 또 한 번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선아, 현빈, 정려원, 다니엘 헤니 주연의 ‘내 이름은 김삼순’은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촌스러운 이름, 뚱뚱한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노처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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