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세계 다이아몬드 순위가 변경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다이아몬드 순위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역대 발굴 된 다이아몬드 원석의 순위입니다
캐나다 광산업체인 ‘루카라’는 아프리카 남부 내륙국인
보츠와나의 카로웨 광산에서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굴했는 데
세계에서 두 번 째로 큰 원석이라고 합니다.
기존 두 번 째 원석은
보츠와나에서 2019년 발굴 된
세웰로란 이름의 1758 캐럿 원석이며
루이비통이 매입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나온 원석은 2492 캐럿 (498.4g) 이며
그 전에 보츠와나에서 발굴 된 1785 캐럿
원석의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새로 발굴 된 원석의 가치는 추정지로 약 536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발굴 된 다이아몬드 원석 1위는
1905년 남아공에서 나온 컬리넌 다이아몬드 입니다
3106 캐럿으로 발굴 된 이후 에드워드 7세에게 선물됐다고 합니다.
추가) 보츠나와 대통령 반응
보츠나와의 모그위치 마시시 대통령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다이아를 보자 나타낸 반응
대통령은 “정말 압도적이에요. 제 인생에서 이걸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는 숨을 헐떡이며 “와우”라고 말한 뒤 고위 정부 관리들을 불러 자세히 살펴보게 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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