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메이슨 삼형제, 꽃미남으로 자랐다…진짜 소름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류진의 두 아들이 문메이슨 4남매와 만났다.
최근 류진의 아내가 운영하는 아들 찬형·찬호의 개인 계정에는 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 문메이린 4남매와 만난 두 형제의 모습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에는 “반가워 좋은 인연, 뜻깊은 시간”이라며 “폭염 사람이 바글바글, 다음엔 캐나다에서 만나요”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문메이슨은 어린 시절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훌쩍 컸고, 다른 형제들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오빠들이 32개월 막내 문메이린과 놀아주는 모습이 보는 이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문 형제에게 여동생이 생기다니” 등 반가움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문메이슨은 과거 아역 배우, 예능 출연 등 ‘국민 아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문메이슨은 7년 전 학업을 위해 캐나다로 돌아가 많은 팬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2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문메이슨의 4남매의 여행기가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문메이슨의 아기 시절만 기억하는 랜선 이모, 삼촌은 어느새 고등학교에 다니는 10대 청소년이 된 문메이슨의 폭풍 성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문메이슨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로 오는 9월 7일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선공개 영상에서 교복을 입고 한 학생을 만난 문메이슨은 “사실 한국에 온 이유 중 하나가 너야”라고 말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찬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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