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스프링뱅크 투어 후기. 1편 기본 투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0
어제 다녀온 스프링뱅크 투어 보여줄게.
빠듯한 일정에 캠벨타운 갈까말까 했는데.
투어가 좋았고 스프링뱅크만으로도 캠벨타운 하루 오길 잘한거 같네.
사진이 많아서 나눠서 올라간다.
기본투어 먼저 올리고 다음에 비지터센터, 킬커란 창고시음 나눠서 갈게.
지금은 아일라 가는 페리 탑승함.

749ff100b0f36e8023ef8fe7349c70640e4f1b382aaea0f8053a1f6d17407fba7bc81bebe88050bbb4182938516a08d4c5a10f472f

글래스고 공항에서 비행기로 이동.

7ce48103b1f76f83239c8ee2349c70649509c8e4d35689145f22f0de91195e593eb072f7d70889f31be2a25f6e81a3e4b4595aba9a

작디작은 캠벨타운 공항.

7fef8370b4816df023e68fe2359c701b56a817335b8a0b86e0937bce76c58e2a9a31fdb1b18c2f7d99c73d3edeca141641bc013f96

스프링뱅크.
입구부터 피트냄새 난다.
뒤편에 선반형 웨어하우스에 작업하느라 문이 열려서 구경도 했음.
기다리는 사람은 오픈런하는 사람들.
증류소 판매 한정판 싱글캐스크 사는 사람들.
투어는 문 열기 전 밖에서부터 시작함.

75ed8474c3876a8523ea8494469c701b3919a424c332762ce67d7f2fb0c8f8850c4ba91f3681388b1e3ec89eca5c5ba7044f1409b2

오늘 투어 가이드. 페루에서 왔다고 함.
증류소 시작할 당시의 이름은 롱로우 스트릿이었다고 함.
실제 위치한 거리 이름.

0bebf276c78760f223e7f2ec419c7069bc9577640db65141d9d60982619724cc831903a9c49f7d67c4a83755110c2d9d6d13dedb27

먼저 본 몰팅플로어.
42시간 16-20도 발아.
누가 사진 찍어도 되냐 물어봤는데
뭐든지 자유롭게 찍으라고.
다른 증류소에서 말하는 폭발 따윈 없다고 ㅎㅎ
웃음이 가득한 투어였음.

7aea8477c3846f87239a85ec349c7069b4ea88ffc5f10a5c80711dbdd31481a67ed8ab31117df2950d89d5319a7f1e34b1bc611b0ee4

피트 건조장.
건조피트와 젖은 피트를 섞어서 사용한다고 함.
영어가 짧아서 제대로 이해한건지는 모르겟다.

7999f67eb7f16df623e68ee2429c70187882813909c1e28d0c380acc390e35a47f216f3e6b0f92d2a1decd940042d1bffe2b90428b

다음 이동.

79edf57ec0801bf623edf0e5379c701ec7f489f60f1dcbd4e4c23d4cb813b0c49be6ceed178f5447721b134eed49ae7c9bf467a3a2

7899f17fb4871d8423ec85e24e9c701c1e82019f16d6936de8a2f6eefc1c01695eed48310fde165b7354ad71a97c2eb82f24bdd91c

킬른.
공정마다 투어사람들 볼 수 있게 글로 표시되어 있다.
투어 친화적임.

0fe5f476b1871df323e8f7e0419c706a2a6c25af60c870c919e4ede5ff6a9c86492c48c0cc36f0e26cb52ed65c4454a7b89a30a338

하이테크 컴퓨터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며.
수기로 적힌 칠판 가르킴.

759b8903b6801cf523ea8ee1469c701c4961b520df9cabb6a104eff5b4f31a0b0fab68ae00bcec913abf826c17f293fa85610475a0

건조된 몰트는 파이프를 통해 이동.

0c9f8707b7f46ef0239a80ec459c706fdb19c3c580f2a90c6d032a4d29f4bba69072a4a11538738b8157a33fc42dd010b3b6bd9940

포르테우스 밀.
밀 고장나면 공정 스탑된다고.

089f8605b2f41e8223ebf2e1359c706ff64453ee27796fb7af047455b2a0b58a309fc5a6e67ecc340ebc0b8cb60141307c0927e2e5

다음은 매쉬튠.

7e988304bcf061fe23e98e91449c701c1fe7fdf15fade87901aa0016ff96bd1aa40bfb960b7880a3a6db5bf85d3577b70f6f0f6c1f

지금은 비어있는 내부 모습.

09e9f400c6846df5239982e4459c706905480e525d42fc6c29656fd47da3ec5636e5d3ac2697e23f42b1383f7499e286dd5186901e

워시백.
6개.
스칸디나비안 라르치우드를 사용한다는데 어떤 나무인지는 잘 모르겠다.

0c9e8474c78a618423e7f5e1459c7068ebd6f522416d19a08ec156fb6fca46c14f227d4ff199924f994c34c32231420d11793d0591

7cee8904b28a6af5239e8196449c7069264d5f5126ffaa63ef1dfd4b8472efeb279ca9f4f54627beeac1102b426b8f7e37a11334cd

역시 설명 잘 되어 있음.

79ed8503c78061f323e88096429c7068259d0d46a562f1eede8c0968b1caa86f2a349c0d22fb23f8bb6ed36e37b6601e6857bd12b0

다음은 스틸룸.
2.5회 증류. 실제로는 2.7-8회 정도 되는셈이라고 함.
스피릿 세이버에서 로우와인이 흘러나오고 있음.

0eec8772c6806efe239983ec4f9c70690c3f1a845b581bb6919dd5fafff2402adaf2e255f86ed06c0364d7c0d931d73bb545f600e2

08988800b5f060f123ea84ed4e9c70183fb876e2ca087b8d1ea3094c743a20489e887e5cfd1a072cee6cf414426356f0a6ff9cf535

워시 스틸 하나. 스피릿 스틸 두 개.
워시 스틸은 지금 디스틸 중.

0ce5f607c0841e8023e884e4379c70696de16bb201703a0b6df8f7ba74d5656147ebbbbd02ab74d77a4b632df23a7b448b1ba89ad1

직접 가열 방식.

0e988177b0f4198723ed82e0439c701c42f38bd05fa939f2f82a0d274afbcc652166e85d0b25d7c5ac6dd2ad1bc1addcd523e1a7d8

워시가 끓어오르는거 볼 수 있음.

0ced8804b08568f1239984e5429c706ecdd66b2f36eb8ed91cf251b86edfd5fc59f89a027e5a5e257c2b7425f0ad1af955a5d90212

0eed807ec380608323ecf3ed449c701e19e0731f73f392c9141b08b206721ea677636ed7f5bdb7f0452b0e9e340a96f333520d2c26

7ee5f200b3f461f3239a86e3309c7019b7f2a35f81dc3f0bfdd55b609e9eeee57f16f2d2f491c04494f6a5311e0d0f88795792a6df

다음 보여준것은 찌꺼기 드래프.
농부에게 간다고 함.

08e98476c0f361ff23e98497449c706a744cd51e0b0a2688288c855c2643b4c6b75fe7e2fc1483a39c3b37fa082b2753ceff9e5185

0beaf57ec6f61df723e68291459c701994c5a4cd48263b71d5aebcf25184f4e53cf1523ade374fcfda4e7586fb46fdd9752c573f47

주입실 이동.

7cec847eb2806f82239df2e3329c706d917e233df5f49035d723ec298c7026351ba1e9115f54300a0e01b845e82bdd24b23ce45daa

만들어진 스피릿은 여기서 통입된다.

0eebf276c6816ff523ec8797309c701e1cce7f48b6b2a795f34feb0b17a89400758255de81e53df4dcaa4d680f3a30a9a0dd465355

숙성창고 이동.

0fed8576bc8b6df523ef83e7409c7069f13334ba6164459531d45b38dc8f408df2faddcca92ade155ae1aa4a4ea76c4a494025f357

0eec877eb6871c82239cf7e4419c706c8e70efffae70a75e1078740390e7224e8223b1628be178463b60d503ad69e02d34f65fc79e

0ceaf570c4821b8023ec8ee2339c706d5fbfcd41bd455ae0c4cd98f148ec638555d086ed0a13d58c674a3e1bc5824a2962335cbfe6

더니지 숙성 창고 보여줌.
향긋함.
더니지 5개, 선반형 3개로 숙성창고 운영 중.
총 22000캐스크 보유 중.
많아보여도 실제로는 벤로막보다 적다고함.

7f998572bd816883239bf0e64e9c7064bcb891ab851885d231a0d0ab85c5346389402b850f7459494637ebbabd6948920cd7ad8c38

마지막으로 이동.
바 워시백 뒤로 간다.

7aeb8674c1f41d8223e7f0e44f9c7064450a05d7d4606613a87454faffe7ec0200c0e5865dfab22287acb9d65612cacf3482b1785f

759c8500c3f71e8523e785ed359c701eee32b575d9c094ad6abb59284c3e2238e2ec37e679d7e81f7645af8307f52271d4b76e447e

09ea8473b6851bf1239df494439c706c13575092ce708a1d08fd2fab8e747838383d7da1f355bbe7a30a6ed2594daa1b12785aa0bd

이곳에서 각자 마시고 싶은 바틀 골라서 잔에 담아준다.
스뱅10, 헤이즐번, 롱로우 3종.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3종. 킬커란은 글렌가일 증류소.
롱로우는 나스지만 최소 8년 숙성이라고 설명.
라이틀리 피트, 언피트, 헤빌리 피트로 설명.
그리고 잔은 기념품이고. 증류소 익스클루시브 미니어처도 선물로 나누준다.

7c9c8270b78b6ef423edf796339c706dae80efedb77ca34eb772f9d22044f7a79dd2cf0e3e88b441b08d99d68a6cad92478ef8c567

그리고 바로 옆 연결된 워시백바로 들어가면서 투어 종료.
투어는 12파운드 가격에 비해 상당히 알찼고.
유머가 가득했으며 좋았다.
원래는 발리 투 바틀 투어 하고 싶었는데
월요일은 없어서 못해서 아쉬움. 대신 오후의 킬커란 시음 투어를 예약했다.
투어를 다녀보니 생산량이 적어보이고 스뱅이 왜 구하기 어려운지 알거같더라.
대신 직원들이 자부심이 대단했고. 활기차 보이고. 투어도 알찼음.

– dc official App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겉바속촉! 씹을수록 담백함이 살아 있는 장어구이 맛집 BEST5
  • 전국에 퍼지는 남미의 열정적인 맛! 타코 맛집 BEST5
  • 알록달록 단풍 구경 제대로 할 수 있는 서울 궁 주변 맛집 BEST5
  • 포르쉐 잡으러 왔다.. 영국서 등장한 의문의 스포츠카, 놀라운 정체
  • GV80 무려 ‘1억’.. 제네시스 해외 가격 논란, 알고 보니 이런 이유가?
  • “괜히 과학이 아니네”.. 내로남불 끝판왕 카니발 등장에 네티즌 분노
  • “담당자 누구냐” 현대자동차, 르노처럼 될까 벌벌 떠는 중!
  • “국회의원이 귀족이냐?” 시민은 과태료 무는데 국회의원은 봐주는 정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겉바속촉! 씹을수록 담백함이 살아 있는 장어구이 맛집 BEST5
  • 전국에 퍼지는 남미의 열정적인 맛! 타코 맛집 BEST5
  • 알록달록 단풍 구경 제대로 할 수 있는 서울 궁 주변 맛집 BEST5
  • 포르쉐 잡으러 왔다.. 영국서 등장한 의문의 스포츠카, 놀라운 정체
  • GV80 무려 ‘1억’.. 제네시스 해외 가격 논란, 알고 보니 이런 이유가?
  • “괜히 과학이 아니네”.. 내로남불 끝판왕 카니발 등장에 네티즌 분노
  • “담당자 누구냐” 현대자동차, 르노처럼 될까 벌벌 떠는 중!
  • “국회의원이 귀족이냐?” 시민은 과태료 무는데 국회의원은 봐주는 정부

추천 뉴스

  • 1
    너무 예뻐서 오디션 없이 '영화 주인공' 캐스팅 된 女

    연예 

  • 2
    순수할 줄 알았던 이찬원, 결국 칼을 빼들었습니다…

    연예 

  • 3
    김태희♥비, ‘1000억 건물주’라더니.. 좋은 소식 전했다

    연예 

  • 4
    [T포토] 데이식스 성진 '엄지척'

    연예 

  • 5
    [T포토] 데이식스 '수줍은 손인사'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T포토] 데이식스 도운 '뚜벅뚜벅'

    연예 

  • 2
    [T포토] 데이식스 원필 '모자 푹 눌러쓰고'

    연예 

  • 3
    [T포토] 데이식스 성진 '생얼은 안돼요'

    연예 

  • 4
    '조커' 히스 레저, 현실에서는 영웅이었다...미담 공개돼

    연예 

  • 5
    [T포토] 데이식스 도운 '5:5 가르마'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