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완전체 컴백 앞두고 확 달라진 모습..’충격’
투애니원 완전체 셀카 공개
박봄, 청순한 비주얼 자랑
10월 데뷔 15주년 콘서트
가수 박봄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ne1 #박봄 #bompark #parkb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투애니원 멤버들과 다 함께 있는 사진 속 박봄은 윙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과 여전히 청순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역시 화장기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의 투애니원 멤버들은 박봄 뒤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완전체 콘서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단체 샷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체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투애니원 너무 사랑해”, “살 많이 빠졌다”, “너무 예뻐요”, “콘서트까지 못 기다리겠어”, “멤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투애니원은 해체 8년 만에 오는 10월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며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이는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3일간의 공연이 모두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투애니원은 오는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등에서 투어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2009년 데뷔 싱글 ‘파이어'(Fire)로 데뷔한 뒤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고 어웨이'(Go Away), ‘론리'(Lonely), ‘어글리'(Ugly), ‘컴백홈'(Come Back Home), ‘내가 제일 잘 나가’,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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