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및 파텍필립 박물관 후기 (사진 많음 주의)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우선 제네바는 역시 시계의 도시다웠습니다
또 곧 있을 제네바 워치 데이즈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도시 자체는 볼게 많지 않아 하루 정도면 충분히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파텍필립 박물관은 화-금은 오후 2-6시, 토 오전 10시-오후 6시, 일,월은 휴무로 여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 일정 확인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오후 2시 오픈에 맞춰서 방문했고 입장료는 CHF10, 스위스트래블패스 소지자는 무료입니다.
이전에는 사진 촬영이 아예 불가했었는데 이제는 핸드폰으로 사진촬영은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내부 규모도 상당히 크고 전시 중인 시계의 수도 족히 수천개는 되어보였습니다.
자사 시계 뿐만 아니라 시계의 역사에서 중요한 모델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손목시계 컬렉션은 주로 2층에 모여있습니다.
사전에 신청하면 프라이빗 가이드 투어도 제공하는데 옆에서 들어보면 꽤 유익했으니 관심있으면 미리 신청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핸드폰으로 좋은 사진 건지기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그래도 관심있어서 찍어둔 것 공유드리겠습니다.
브레게의 포켓워치도 상당히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칼라트라바 모음
PPC 모음
출처: 오토마타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