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꿀찰관 근황……….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디시인사이드 0

– 관련게시물 : 순찰차 뒷좌석에서 발견된 시체… 경찰도 황당

7fef8375b18b61f739e885e54f85777313c4ac2211c629e05a80b6d8687dee
경남 하동 진교파출소 순찰차에서 40대 여성이 숨질 당시 야간 당직 경찰관들은 숙직실과 회의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체장애를 앓던 여성이 이틀간 순찰차에 갇혀 변을 당하는 동안 경찰은 근무태만으로 일관하며 여러 번의 살릴 기회를 놓쳤다.

경남경찰청은 30일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발표하면 “진교파출소 경찰관들이 기본근무를 규정대로 하지 않아 피해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 과오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동경찰서장과 범죄예방과·계장, 진교파출소 직원 13명 등 총 16명을 인사 조치했으며 감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2시 12분 피해자 A 씨가 진교파출소를 방문, 현관문 앞에서 3분간 앉아 있다가 문을 3차례 흔드는 모습이 CCTV 화면에 담겼다. 이날 파출소 야간근무는 상황근무와 대기근무가 2명씩 총 4명이 담당하고 있었다. ‘대기’는 정해진 장소에 휴식을 취하면 10분 내 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면 되지만, ‘상황’은 파출소 내에서 근무를 서야 한다.

하지만 상황근무자와 2명과 대기근무자 1명은 파출소 2층의 숙직실에서 쉬고 있었으며, 나머지 대기근무자 1명도 파출소 내 회의실에서 휴식을 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청 관계자는 “근무 경찰관들이 파출소 출입문 개폐 여부는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4명 모두 잠자고 자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교파출소 전경.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A 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께 진교파출소 순찰차에 혼자 들어간 뒤 36시간 뒤인 지난 17일 오후 2시 9분께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현우 기자

진교파출소 전경.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A 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께 진교파출소 순찰차에 혼자 들어간 뒤 36시간 뒤인 지난 17일 오후 2시 9분께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현우 기자

A 씨는 파출소 현관문을 열지 못하자 주차된 순찰차 ‘순 21호’로 들어갔다. 순찰차는 범죄자 도주를 막기 위해 뒷좌석에 손잡이가 없으며 안전 칸막이도 쳐져 있어 앞좌석으로 이동이 불가하다. 업무 계획대로라면 ‘순 21호’는 당일 오전 6~7시 사이 순찰 운행을 해야 했으나 이마저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오전 8시 30분께 근무교대로 장비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A 씨를 구조할 수도 있었으나 경찰들은 앞좌석 문만 열어 주행거리 정도만 파악하는 데 그쳤다. 또 같은 날 오전 11~12시, 오후 2~3시에도 ‘순 21호’를 몰고 순찰해야 했으나 제자리에 멈춰 있었다. 총 7번(8시간)의 순찰차 운행계획을 지치지 않은 뒤, 유족의 실종신고에 현장 출동하려다 뒤늦게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이날 오후 2시 전후로 고체온증 등으로 인해 숨을 거뒀다. 당시 하동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차량 실내 온도는 매우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순찰차 유리창 등에서 A 씨의 지문 등 탈출을 시도한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국 3급지 경찰서에 대한 본청 차원의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결과를 토대로 지역경찰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순찰차 갇혀 여성 숨지는데 쿨쿨 잔 경남경찰

1. 사망자는 당일 바로 차에 탄게 아닌 파출소 문을 흔들었음

2. 그러나 상황2명, 대기2명 근무인데 취침이 가능한 대기2명 외 상황1명도 숙직실에서 취침, 나머지 상황1명은 데스크에 있지않고 회의실에서 휴게함(결국 데스크에는 아무도없었음)

3. 해당 차량도 오전6시~7시에 순찰을 나갔어야 했는데 미실시, 교대점검도 앞자리만 열어서 키로수체크만 함

총 16명 문책성 인사 및 징계착수

7fef8375b18b61f739e885e54f8570735e228fcedf4662fa6a2a0a2e01f3

7fef8375b18b61f739e885e54f8571730e0afb0b0231118bc10867c25876b2

꿀찰관 연봉 ㅋㅋ

– dc official App

– 훌쩍훌쩍 순찰차 사망사건의 진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f1d2d1cbb1b2c9c41446088c8b6992105c95d533eada2056ee3872caa67624ddbcf272c5fe669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f1d2d1cbb6b6c4c41446088c8b84ca19503cb8c78a58f551b812ddcd2643e122fef03655ecba2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f1d2d1cbb6b4c0c41446088c8b933fc3c732098c1ac78df1227c4f5bfbc9f01260fb0ac26f260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f1d2d1cbb6b5c6c41446088c8b8dc74c0429850a54a77e0fcc2dab9240a0ba618f67bdf5782b8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f1d2d1cbb6b3c2c41446088c8b362a4a07340302acc45f07f4e5ebd1ccf0daa9868cbaaf585e9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24cf1d2d1cbb7b7c6c41446088c8b0a23eb4d61454f366cefeff9ac42fe694c7013de4be9b45806f3

여성이 파출소 찾아 왔으나 다 쳐자고 있었음.

순찰차는 잠궈 놓아야 하나 열려있었고,
여성이 차 안에 들어가 문닫아서 잠김.
(순찰차 뒷자석은 안에서 열수없다.)

이후 36시간동안 7차례 순찰을 돌았어야 하나
단, 한번도 돌지않음.

그래놓고 순찰 돌았다고 서류조작ㅋㅋ

– dc official App

출처: 순경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타본 사람만 안다.. 아빠들 패밀리카, 기아 SUV ‘이 차’ 대박인 이유
  • ‘한국인들 X구 맞네?’.. 화재 논란 벤츠, 한국 판매량 충격 그 자체
  • “9년 연애 이동휘와 이별” 정호연, 차는 무조건 3억 벤틀리만 타는 이유
  • “겨울에 테슬라 타지 마세요” 전기차 계기판, 믿을 수가 없다
  • “내 차 타이어는 뭐지?” 갑작스런 폭설에 완벽히 대비하는 방법
  • “2조씩 뜯긴다” 앱마켓 ‘갑질’ 언제까지…정부 관심 ‘절실’
  • 실패 없는 모자 공식 6
  • 전용 드라이버는 기본…스위스 뒤흔든 신상 호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타본 사람만 안다.. 아빠들 패밀리카, 기아 SUV ‘이 차’ 대박인 이유
  • ‘한국인들 X구 맞네?’.. 화재 논란 벤츠, 한국 판매량 충격 그 자체
  • “9년 연애 이동휘와 이별” 정호연, 차는 무조건 3억 벤틀리만 타는 이유
  • “겨울에 테슬라 타지 마세요” 전기차 계기판, 믿을 수가 없다
  • “내 차 타이어는 뭐지?” 갑작스런 폭설에 완벽히 대비하는 방법
  • “2조씩 뜯긴다” 앱마켓 ‘갑질’ 언제까지…정부 관심 ‘절실’
  • 실패 없는 모자 공식 6
  • 전용 드라이버는 기본…스위스 뒤흔든 신상 호텔

추천 뉴스

  • 1
    ‘박현호♥’ 은가은, 결혼 앞두고 돌연 눈물… 생각만 해도 울컥

    연예 

  • 2
    "몸매 예뻐서" 서주경, 파격 패션 입은 이유…오지호도 인정한 운동 자세 ('퍼펙트라이프')

    연예 

  • 3
    한채영, 사망 전 이시은에 무릎 꿇었다('스캔들')

    연예 

  • 4
    3살에 이미 전성기 누렸던 ‘정답소녀’의 반전 넘치는 최근 모습

    연예 

  • 5
    이하늘, 잘나가는 지드래곤 공개 저격했습니다… (+이유)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임수정, 이민호와 가족 됐다… 진짜 축하할 소식

    연예 

  • 2
    단국대가 팔고 후회했다는 ‘한남동 캠퍼스’ 자리에 들어선 것

    연예 

  • 3
    ‘제2의 S.E.S’라고 불렸던 소녀의 최근 근황, ‘이 사람’이었다니…

    연예 

  • 4
    가비, ‘금수저’ 집안… 집에 ‘수영장+영화관+외제차 5대’ (+재력)

    연예 

  • 5
    "누가 누구?" 한가인X김동준, ♥연정훈도 인정한 도플갱어 만남 ('자유부인')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