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서 ‘웃수저’로 통하던 연습생 근황
프로듀스 X 101 웃수저 연습생
캐나다 국적의 토니 근황 전해
에너제틱한 ‘JIGGLIN’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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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웃수저’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던 토니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토니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JIGGLIN(지글린)’ 무대를 보여줬는데요. 지글린은 매일 기계처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색채를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의 주문을 선물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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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는 과거 ‘프로듀스 101’에서 웃수저 연습생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등급 재평가 영상을 촬영하다가 한국어 가사를 숙지하지 못하고 실수를 하자 춤을 추며 ‘죄송합니다’라고 외친 부분은 반복영상으로 만들어질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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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귀신 뜬다방’으로 연습생들에게 진행된 깜짝 카메라에서 귀신을 보고 화들짝 놀라 바닥을 청소기처럼 굴러다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는데요. 토니는 결국 최종 20등으로 아쉽게 데뷔에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토니는 중국 ‘청춘유니 3’에서 역시 탈락한 후 중국에서 솔로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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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는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을 발매한 후 한국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해당 앨범에는 각 사람과 사물이 공간 속에서 작은 물질로 존재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담겨있습니다.
토니는 이러한 공간을 여행하는 ‘시간과 공간의 여행자’로서 음악을 통해 각 공간의 이야기를 전달하는데요. 7월 29일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국적의 토니는 귀여운 얼굴과 185cm라는 큰 키의 반전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랜만에 한국 활동을 보여주는 토니가 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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