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가별 열강에 저항했던 방식..JPG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영국-줄루 전쟁
1879년 1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벌어진 대영제국과 줄루 왕국의 전쟁. 이 전쟁으로 줄루 왕국은 멸망했고 영국령 남아프리카 식민지에 흡수 병합되어 남아프리카 연방의 토대가 되었다.
영국은 끝까지 싸우는 줄루군의 용기에 감동 받아 울룬디(Ulundi)에 줄루족을 기리는 기념비를 세웠다.
미국 독립전쟁
1775년부터 1783년까지 8년간 벌어진 대영제국과 13개 식민지 사이의 전쟁이다. 전쟁의 결과 13개 식민지가 미국이라는 신생국으로 독립했다.
프랑스 레지스탕스
저항을 뜻하는 프랑스어 단어. 직접적으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비시 프랑스 및 나치 독일 점령하의 프랑스에서의 저항운동을 가리킨다.
폴란드 바르샤바 봉기
1944년 8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치 독일 치하 폴란드 총독부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폴란드 지하국이 일으킨 봉기이다.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다른 어떤 곳에서보다 대규모로 일어나 나치 정권을 물리치고 자주독립을 쟁취하려 했다는 점에서 폴란드인들은 이 봉기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베트남 디엔비엔푸 전투
1954년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베트민과 프랑스 제4공화국 간의 전투.
식민지 베트남이 지배자 프랑스를 몰아내고 독립을 쟁취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전투라고 할 수 있다.
대만 우서봉기
1930년 일본 제국의 대만 통치 시대에 대만 원주민이 일으킨 최대 규모의 봉기이다.
한국
일제 병합시대 소수의 한국인들이 일본제국에 저항했다고 하는데
그 방법들은 만세하기, 지나가는 열차에 돌던지기, 낙서하기 등이 있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응해서 잘살았다.
(일본군 1만7천여명을 뽑는데 80만명의 조선인 지원자가 몰려서 평균 5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많은 조선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일본군이 되기를 원했던 것이다. )
일본제국군에 불합격해 자결하는 사람도 속출했다.
일본제국의 승전 소식에 기쁨의 행진까지.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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