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0억’ 전현무, 집값 3년 만에 15억 뛰어
[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46)가 거주하고 있는 집의 가격이 3년 만에 15억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이목을 끈다.
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전현무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가격이 3년 만에 10억원 이상 상승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현재 전현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삼성’ 59평형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04년에 준공된 것으로, 최고 46층 3개 동에 449가구 규모로 55평~104평 대형 평수로만 구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현무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올 당시 59평형은 40억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이후 꾸준히 집값은 상승했고 지난달 8일에는 같은 평수가 61억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무려 3년 만에 집값이 10억원 이상 뛴 셈이다.
앞서 전현무는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집안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집을 꾸며 놓았으며, 곳곳에 센스있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줘 미적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 의하면 전현무의 수입은 고정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등을 합해 총 연 30억~40억원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만 21편을 맡는 등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살고 있는 집도 전성기를 구가하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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