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오윤아, 52kg 몸매 유지 비결 ‘이것’이었다
[TV리포트=전하나 기자] 배우 오윤아(43)가 몸매 관리를 위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8월 3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몸매퀸 오윤아의 초간단 식단 꿀팁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오윤아는 “올해 여름 다 지났으니까 저와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한번 해보셔야죠”라며 간단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어 오윤아는 “제가 요즘에 즐겨 먹는 다이어트 식단, 바로 만들어서 샌드위치에 올려서 먹을 수 있는 스프레드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한다”라며 메뉴를 소개했다.
그는 아보카도 스프레드를 만들며 “아보카도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달걀을 사용해 가지고 단백질을 이제 채워주고, 운동 가시기 전에나 운동 후에 이게 드실 수 있는 그런 레시피 한번 보여드리겠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오윤아는 레몬 디톡스 스무디까지 빠르게 선보이며 “아침에 시간 없을 때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며 직접 만든 메뉴를 맛봤다. 이후 매니저에게 레몬 디톡스 스무디를 마셔보라고 권했고, 이를 맛본 매니저는 “진짜 맛있다. 부드럽고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다. 인정”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달 16일 몸매 관리 루틴을 공개하며 꾸준히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서는 몸매 관리 비결로 “매일 2시간씩 줄넘기를 한다”라며 “키는 172cm인데 항상 52kg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채널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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